천재앞에서 주눅들지 말자 - 세이노의 가르침

* 글쓴이의 견해가 담겨 있으므로 정확한 내용은 책을 읽어주세요 *

 

우리는 매체를 통해 천재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잘난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 주눅이 든다. 하지만 우리의 실제 경쟁자는 우리 주변사람들 바로 보통의 사람들이다. 내가 만약 의대에 갔다면 똑똑한 의대 친구들과 경쟁해야 한다. 하지만 똑똑한 사람들은 모두 의대나 서울대에 가 있다. 핵심은 보통 사람들과의 게임이다. 나와 다를거 없다는 뜻이다.

 

또한 저자는 노력하면 성공하는 이유가 있다 한다. 천재적이지 않은 사람들, 스펙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자신들이 가지지 못해서 노력해 봤자 소용없다고 포기해 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노력하기만 하면 성공하는 이유다. 다른 사람들은 겁먹어서 노력조차 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도 이러한 경험이 수도 없이 많다. 내가 뭐라고 포기한 기회들이 한가득이다.

 

경쟁자는 결국 자신의 의지다.